안녕하세요
히오기입니다 :-)
코로나 때무네
밖에 나가는것도
여행 가는것도 힘든 이 시기에
일-집 일-집
매일 똑같은 일상 반복으로
재미가 하나도 없이 지내고 있어요 :(
집에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저번에 만들어본
미니어처 하우스를 구매해서 만들기로 했어요
예전에는
정말 집처럼 쇼파도 만들고 침대도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박스형으로
케이스 안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는걸로
구매했습니다
짠
배송은
이런 박스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케이스, 외국어설명서,
재료, 실리콘접착제, 거치대
그리고
구매하는 모든분들에게
가위, 칼, 자, 핀셋을 주는데
상황에 따라
3~4 를 준다고해요
저는 가위는 안오고
칼, 자, 핀셋만 왔네요
저두 두개를 샀기때문에
1개만 왔어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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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밀 수 있는 재료들은
지퍼팩에 깔끔하게 넣어서 와요
전구에 연결하는 스위치도 와야하는데
스위치가 안오고
전구가 2개씩와서
판매자한테 문의를 했더니
AS는 무료 1회 가능하고
다른 제품을 구매했으면 그 제품에 동봉되서 오고
아니면 우편으로 재료 확인 후 보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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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뒷부분에 있는
이 부분을 짤라서 붙혀주고 꾸며주는거예요
케이스는
기본으로 마치
철필통처럼 이렇게 오는데요
아까 설명서 뒷 부분에 있는
종이를 잘라
붙혀주었어요
.
.
그리고
이제 재료들을 만들어 줄게요
처음 재료들도
이렇게 분리가 되서 오는데
설명서를 보고
자르고 붙히면
짠!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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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보는 입구도 만들고
이게 제일 쉬웠던거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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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도 만들었어요
이부분은
저 작은 구슬을 자르고
하나하나 붙히고
잘안붙어서 떨어지고
손가락에 붙고 난리난리..
좀 힘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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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가 제일 오래걸렸어요
설명서를 제대로 안보고 만들어서
가까이에서 보면
완벽하진않지만..
사진으로는 많이 티가 안나네요:D
그리고
저 초록색 판위에는
관람차를 붙혀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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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이랑
기차도 만들어줬답니다 :)
풍서은 구슬과 철사 종이를 붙혀서
만들었는데 너무 작아저
접착제 범벅이 되버렸네요 :D
기차 앞부분에
뿌뿌~ 연기 디테일 보이시나요?
너무 귀엽죠?
재료들을 다 만드러줬다면
이제 케이스에 붙혀줄거에요
기본 재료들을
다만들었으면
거의 반은 완성한거에요
같이 온 토끼 친구도 붙히고
나무도 잘라서 붙히니까
짜잔!
어때요?
너무 귀엽지않나요?
아직 스위치가 배송되기전이라
밑부분이 연결이 안되어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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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을 다하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
우선 만든부분까지 올리고
도착하면 완성샷올리도록할게요 :D
집순이에게는 딱인거같아요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하고 있으면 아무생각 안들거든요
단점이 있다면
너무 집중하느라
허리가 아프다는거~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보시는게 어때요? :D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됐다면
좋아요와 하트 부탁드려요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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