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_로그

안녕하세요
히오기입니다 :-)

예전에 친구가 보드게임 중에 루미 큐브라는
게임을 가져와 같이 한적이 있는데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또 하려면
그친구를 만나야하는데
둘 다 바빠서 시간이 없어 만날 수가 없는거예요
모바일로도 할 수 있나 찾아봤더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루미큐브 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해요 :-)

제가 했던 루미큐브는
Rummikub 라는
어플입니다

처음 들어갔을땐
플레이어 네임을 등록하라고 하는데
저는 OK22 라는 네임을 등록하였습니다

자
이제 네임을 등록하였으면
게임을 시작해볼텐데요

저는
사람들이랑 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Play Now를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

 처음에는
각 14개의 큐브가 나눠지게 됩니다

큐브가 나눠졌으면
등록을 해야하는데요

등록하는 방법은
내가 가지고 있는 숫자를 조합하여
30이 넘는 숫자를 내야해요

여기저 중요한건 첫 등록할땐
다른 사람이 낸 숫자에
조합해서 등록하는게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숫자에서만
조합을 해야해요

저는 숫자 5 - 3개,
12-3개가 있어
30이 넘으니 등록할 수 있겠죠?

그리고 숫자는

등록을 한다음에는
다른 사람이 낸 숫자에
내 숫자를 붙힐 수 있는데요

아까 저는 12를 3개 냈는데
1개가 더 붙었죠?

그리고
숫자는 무조건 3개 이상 붙어있어야해요

12/3456 x
123/456 o

 이제
조커에 대해 설명을 해드릴텐데요

조커는 빨간색과 검정색이 있는데
두개 다 똑같아요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조커는 어디에든 붙힐 수 있어요
7과7 사이에 넣을수도 있고
2와 3 그다음 4가 없을때 넣으셔도됩니다

이런식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숫자를
다 내면 루미큐브가 끝이나요!!😀

요즘
퇴근 후 루미큐브하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잘하는 사람이 많지만
한번씩 이길때 기분이 매우 좋거든요

여러분들은
무슨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내가 재밌어서 하는 루미큐브 포스팅이었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됐다면
❤좋아요와 하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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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오늘도

2020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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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오기입니다 :-)

예전에 갔다 온 여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버스나 기차 타고
금방 도착하는 곳이라 자주 가곤 했는데요

이번엔
여수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위해
혼자 기차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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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수까지 가는 기차는
시간대별로 자주 있어요

매번 친구들이 알려주고
자리 잡아주고 했었는데
처음 혼자 기차를 타보는거 같아요

별로
안추울줄 알았는데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찬바람이 불어 좀 추웠어요 😬

드디어 기차가 오고
자리를 잡아서 앉았는데
젊은 남자두분이 와서
주춤하더니 찢어져서 앉더라구요

알고보니
제가 자리를 잘못 앉은거였어요!
어떻게하지 생각하다
조용히 일어나 자리를 다시 찾아앉았어요 😵

얼마나 당황스러웠던지...
우여곡절 끝에 여수에 도착하였습니다!!

 여수 기차시간표입니다
👇

여수 엑스포역에 도착해서
친구를 만나고
저희는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미리 알아본

여수 고소동에 있는
"바다식탁"에 도착했어요

여수에서 유명한 식당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아
좀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

저는
바다를 참 좋아하는데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뷰가 정말 이뻤어요 😀👍
보고 있으면 아무생각도 안들고
마음도 편안해지는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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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저희차례가 왔어요!

저희는
바다 파스타 (로제소스)-17,000
갓김치볶음밥- 11.000
을 주문 하였습니다

메뉴랑 가격입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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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느낌이었지만
파스타 안에 왕새우, 전복 등등
해물이 많아서 좋았어요 😀

일반 배추 김치가 아닌
갓김치로 한 볶음밥은 처음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
갓김치볶음밥에 반숙계란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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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거 아시죠?

밥을 다먹고
여수 벽화마을로 향했어요
걸으면서 이야기 좀 하다
밖에서 봤는데 너무 분위기 좋아보이는
"라메르" 카페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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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주스와 티라미수 케이크를
주문해서
이야기도 하고 열심히 먹었어요 😀👍

그리고
여기로 온 이유는
바로바로
포토존!

바다가 보이는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이에요

밝은날 찍는것도 좋지만
저는 역광으로 찍는 사진도 좋아해요

한참을 서서 바다 구경도 하며
열심히 사진도 찍었어요 😀

요즘 카페들은
분위기도 포토존도 너무 이쁘게 잘해놓는거같아요
다들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는건지
대단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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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나와
 저희는
하멜등대에 가기로 했어요
예전에 많이 갔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가보기로 했어요😀

밤에 오면
불도 켜진다는데
저희가 갈땐
밤이 아니라
불은 안켜져있었어요

여기서는 사람들이
사진을 되게 많이 찍어요

저희도 차례를 기다리다
앞에 있던 분들 사진도 찍어주고
저희도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남는건 사진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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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래 온 목적은
여수 "갤러리안" 카페를 가기위해서 왔어요

차를 타고 열심히 달려
드디어 도착!
안쪽에 주차공간이 있는지 모르고
멀리 주차를 해서
걷고 걷고 또걷다가 도착했어요

많고 많은 카페 중에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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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였습니다!!
문앞에는
한명당 5분씩 사용해달라는 글이 있었어요
뒷사람을 배려해서 그런거겠죠?

저희가
갔을땐 줄이 길지않아 금방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아까도 말했던것처럼
저는 역광으로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데요
짜잔!
너무 이쁘지않나요?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이 왜 오는지 알겠더라구요

뻥뚫린공간이 아니라
한쪽에 만든 포토존이라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곳이에요 👍

여기가
메인 포토존이라면
다른 한쪽에는
큰 눈사람이 있는 포토존이 있어요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너무 이쁜 배경이었어요 😀

 사진을 다 찍고
저희는 야외로 나갔어요
카페자체가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구요

안에도
밖에도 북적북적 사람이 많더라구요

사진은 없지만
밖에도 따로 포토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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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는 여수지만
이렇게 이쁜곳이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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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오늘도

안녕하세요 히오기입니다 :-)
졸업식이나 생일 등등
꽃을 받아본적이 있을텐데요
다들 그럴때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그대로 방치하다가
결국은 버리게 되는데 너무 아깝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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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요즘은 드라이플라워로
꽃을 말려서 보관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라이플라워를 잘못 관리하면
벌레 생기는거 알고 있나요?

그벌레가 바로
"권연벌레"
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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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연벌레는
타원형 몸이 적갈색을 띠며,
황갈색 털로 덮여있는 벌레에요
어른벌레는 오래된 집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해요

한번 생기면 번식력때문에
없애기 어려우니 조심하셔야해요 !!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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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꽃을 받아서
이걸 어떻게 오래 보관할지
생각하고 검색해보다가
하바리움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하바리움이란?
허브 [Herb]+아쿠아리움[aquarium]
합성어로 식물 표본을 뜻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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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용액이 담긴 병에
식물을 온전한 상태로 보존 하는거에요

시들지않는 꽃이라고하죠? :~)

만드는 방법도
생각보다 엄청 간단해요

준비물은
말린꽃, 용기, 용액
입니다

용액은
인터넷에 하바리움용액이라고
치면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

우선 용기 안에
준비한 꽃을 넣어 꾸며주세요

저는 나무 한그루가 서있는듯한
느낌을 주고싶었어요
우선 메인 꽃을 넣어 준 다음
밑부분은
너무 허전해서
같은 꽃을 뜯어서 넣어주었습니다

여기까지하면 거의 다한거에요
그다음
용액만 부어주면 끝!!
너무 쉽지않나요?
저는
재료 사는곳에서
스티커도 같이 사서 붙혀줬답니다 :~)

용기는
크기도 모양도 다양해서
마음에 드는걸로 골라서
꾸미면 돼요 :~)

저는 크기가 다르게
여러개를 구매해서
만들어보았어요 😀

다 꾸미고 난 뒤
스티커까지 붙혀주면 완성!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하바리움으로
집 인테리어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이쁜꽃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은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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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오늘도

안녕하세요
히오기입니다 :)
요즘 날씨가 너무 좋은데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일-집-일-집 반복 하는 요즘
뭘해야 재밌을지 생각하고 생각하다
예전에 만들었던
미니어처 하우스를 또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

미니어처 하우스는
집을 축소해거처럼 만드는게 있고
박스형으로 필통처럼 생긴 케이스안에 만드는게 있는데
저는 박스형을 구매했어요

두 둔!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첫 모습은
박스에 깔끔하게 담아서 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지퍼팩 안에 재료들이 나눠져서 들어있어요

케이스, 꾸미기재료,받침대, 실리콘접착제, 설명서
+ 한글 설명서는 주는게 있고 안주는게 있는데
사기전 확인을 하고 구매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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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신 모든분들한테
기본재료인 자, 가위, 칼, 핀셋을 주는데
상황에 따라 3~4개를 준다고해요
저는 가위가 오지않아
집에 있는 가위를 사용했어요 :)

그리고
스토어 찜을 하시면
랜덤으로 피규어를 보내드려요
저는 귀여운 소녀 피규어와 돼지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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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확인했으면
이제 만들어 보겠습니다

박스형은
나무판자가 기본틀이 잡혀있어
종이로 붙히는게 많아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실리콘접착제라
엄청 잘 붙진 않았지만 손에 묻어도 괜찮았어요 :~)

 왜 행복한 모퉁이일까 생각해봤는데
이토끼의 이름이
모퉁이이지않을까요?
저의 생각입니다 :~)

기본 재료를
다 만들었으면 이제 메인 꾸며볼게요

처음은 이렇게 종이로 되어있어요
이게 뭐지? 싶지만
갈색라인에 만들어 논 재료들을 붙히면 되요😀

짜잔 !
메인 틀을 붙혀주면
6개의 공간으로 나눠지는데
이렇게 끝나면 안이쁘겠죠?

이제 공간을 채워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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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카페, 그리고 빵집까지 !!
재료를 채워넣으니
너무 귀엽지않나요?
이게 미니어처 하우스의 매력인거같아요 😀

카페에는 의자가 2개 들어가야하는데
저는 도저히 공간이 나오지않아
1개만 넣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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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꽉차니 이쁘지않나요?
이렇게 보는것도 이쁘지만
아까 만들어 논 화분과 남은 재료들로
겉모습을 꾸며주도록할게요!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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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꾸며줬으면
이제불을 킬수있는 선을 연결해볼게요
표피를 벗겨
같은 색상의 선끼리 꼬아서 연결하면 되요
그리고
보이지않게 같이 온 테이프로 붙혀 주면 끝!

이제 불도 들어오니
선을 잘 정리해서
케이스에 넣어 보도록할게요

짜잔!
케이스에 넣어 완성한 모습입니다 😀

퇴근 후
이틀동안 열심히 집중해서 만들어놓으니 뿌듯하네요

전구를 키니 더 분위기 있고 좋지않나요?
집 불을 완전 다 끄고
불을 켜봤어요
조명도 은은하니
무드등으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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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난 금손은 아니지만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
다들
집에서 한번쯤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불끄고 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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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
내 돈주고 구매한 미니처 하우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2019년 2월 9일
광주에서 자취를 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광주를 갔다

1시간이 넘는 시간을
달리고 달려 광주 도착!

친구를 만나
배고픈 우리는 스퀘어 안에 있는 음식점에저 밥을 먹었다

밥을 다먹고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봤던
펭귄마을과 청춘발산마을을 가기로 했다 :)

길치인 나를 이끌고
지도를 보며 잘 찾아 준 친구에게 감사를 :)

짜잔!
펭귄마을 도착 :)
펭귄마을은 이렇게 골목에 있었다
생각보다 짧았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놔서
볼만했던것같다

펭귄마을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펭귄들이 보인다 :)

시계들이
많이 붙어있는 이곳이 포토존!
친구 귀찮게 계속 사진 찍어달라고 조르기 :)

잘 쓴 손글씨는
아니지만
이 글귀를 보고 있자니
뭔가 힘이 되는 느낌 :)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할거야

우린 구경을 다하고
청춘 발산 마을로 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날씨는 많이 추웠다
손도 빨개지고
콧물도 줄줄 :(

발산 마을 도착!!
발산마을은 여기가 포토존 :)

내가 부족하면서도
베풀고 살아야 한다라..
난 베풀고 살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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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행복으로 시작해서 행복으로 마무리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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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다한 뒤
추운 몸을 녹이러 카페에 갔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될지
모르고
사진을 몇개 안찍어 논게 아쉽 :(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 논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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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녹이러 갔지만
겨울엔 얼! 죽! 아!
얼어 죽어도 아이스

커피를 잘 안마셔서
그런지 좀 쓰긴 했지만
아이스크림을 넣어먹으니 괜찮았다
숟가락도 하트인게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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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좋았던
나의 광주 여행은
이렇게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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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오늘도

PS. 코로나 사태 전 추억을 남기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

안녕하세요 히오기 입니다 :~)
오늘은 일상 포스팅이 아닌
간단하고 쉽게 머리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우선 재료는
리본 만들 원단, 철사, 양면테이프, 글루건
자동핀, 장식

양면 테이프, 철사, 글루건은
다이소에서 구매했고
원단은 옛날에 산거라 어디서 구매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인터넷에 리본핀 부자재 친 다음
마음에 드는 원단으로 구매했습니다 :~)

재료가 준비 됐다면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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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넓은 원단이기 때문에
한쪽면에 양면 테이프를 붙혀주고
양쪽을 접어 좁은 원단으로 만들어줍니다.
다른 원단도 똑같이해주세요!
원단이 넓지않다면 이 과정은 생락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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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원단을 반으로 접어 선을 만들고
선 중앙에 양면 테이프를 붙힙니다
그다음
양쪽면을 중앙에 맞춰 잘 붙혀줍니다
다른 원단들도 똑같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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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중앙에 주름을 만들어 철사로 잡아주세요
철사가 없다면 실로 묶어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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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다 만드셨으면
리본 3개를 합쳐야 겠죠?
철사부분에 글루건을 이용해서 붙혀주세요!
저는 재미있게 대각선으로 붙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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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난다면 가운데 부분이 너무 지져분하겠죠?
제일 짧은 길이의 천으로 덮어줄텐데요
글루건을 이용해 가운데로 붙혀주고
아랫부분은 뒤로 붙혀주세요!
반대쪽도 똑같이 해주세요
글루건은 뜨거우니 조심히 사용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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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이렇게 만들었다면
이제 철사가 보이는 부분을 덮어줄껀데요
반대로 뒤집어
글루건으로 꾹꾹 눌러 붙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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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자동핀을 붙혀줄꺼에요 !
이번에도 글루건을 이용해서 꾹꾹 눌러 붙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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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었으니
핸드메이드도 붙혀줍니다 :)
부자재 사면서 같이 구매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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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렇게 만들어주면
집에서 만든 핸드메이드 머리핀이 완성됩니다!!

저는 포인트를 주기위해 중앙에 장식을 붙혀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장식이 있으니 더 이쁘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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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전에 만든 머리핀입니다 :~)
한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만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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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하게
직접 집에서 만들수 있는
하나뿐인 헤어핀!
간단하게 만들어서 선물해보세요!
선물용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

저의 포스팅이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

ps. 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니라
엉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수고했어. 오늘도